『칩워』는 ‘먼저 주먹을 휘두를 의사의 유무가 주도권을 결정하는 동네 주먹 세계의 논리를 연상시킨다....

그런데 ‘개딸인 듯한 2명이 매일 내 근처에서 전화 통화하는 척하며 욕을 하고 나를 노려보더라....

영화는 ‘레플리컨트라고 불리는 한 무리의 안드로이드(인조인간)가 4년으로 제한된 삶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을 만든 기업의 회장이자 자신들의 창조주에 해당하는 과학자를 찾아 지구로 탈...

유권자는 안중에 없이 총선 유불리 계산에만 몰두한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....

이 차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검토해 본다....

회사와 주주의 이익이 일치한다면 문제가 없지만....

마치 수학 문제집에서 수많은 문제의 정답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비슷한 문제에 비슷하게 답할 수 있을 뿐 새로운 문제를 정확히 풀지는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....

내가 왜 이런 것들을 감내해야 하는지 원망스러운 선택을 하세요....

그런데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너무 오래 끈다는 피로감....

‘개 마음을 읽으려면 아직 멀었다....